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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역사에 무슨 일이 있었나? 유전자가 새긴 큰 키의 회피(자연도태)가 남긴 흔적은 구미인과는 거꾸로 된 결과(아사히신문)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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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역사에 무슨 일이 있었나? 유전자가 새긴 큰 키의 회피(자연도태)가 남긴 흔적은 구미인과는 거꾸로 된 결과(아사히신문)

nokchawooyu 2019. 10. 4. 20:49

일본의 역사에 무슨 일이 있었나? 유전자가 새긴 큰 키의 회피(자연도태)가 남긴 흔적은 구미인과는 거꾸로 된 결과(아사히신문)

人類学日本歴史があった? 遺伝子高身長回避自然淘汰 欧米人とは結果

 

서양인에 비해 일본인의 몸집이 조그마한 것은 신장이 높으면 불리하기 때문이었다.

 

그런 가능성을 시사하는 연구 성과를 이화학연구소(理化学研究所) 등의 팀이 발표하였다.

대규모 게놈(생물 염색체의 기본 세트, 즉 유전정보.) 해석에 의해 일본인의 신장과 유전의 관계에 대한 수수께끼에 다가섰다.

 

게놈이란 유전정보를 가리키는 생물의 설계도이다.

게놈의 약간의 차이가 체격 등에 영향을 주는 일이 있다.

다만 유전으로 모두가 결정되어지는 것은 아니고 환경적인 요인도 관계하고 있다.

예를 들면 일반적으로 신장은 6, 체중은 3할 못 미치는 정도가 유전적인 요인이라고 한다.

 

이화학 연구소의 겸곡양일랑(鎌谷洋一郎)객원주관연구원이나 추산아인(秋山雅人) 객원연구원 등의 팀은 빈도가 낮은 유적적인 변이를 찾아낼 수 있는 새로운 수법을 개발하였다.

이것을 사용하여 일본인 약 19만명의 유전정보를 해석한 결과 신장에 관한 변이를 609개소에서 발견하였다.

그중에는 신장을 2cm 높게 하거나 낮아지는 것도 있었다.

 

게다가 유전적 변이의 빈도와 신장의 영향을 조사하였던 결과, 신장을 높이는 점에 관계하는 것은 빈도가 낮은 경향이었다.

일본인의 입장에서는 이러한 변이는 자연도태되고 있었던 점을 시사하며 서양인과는 거꾸로 되는 결과였다고 한다.

 

겸곡 씨는 일본인의 역사에 있어서 신장을 높인다고 하는 점이 무엇인가 불리한 영향을 미치고 있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한다.

논문은 국제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스에 발표되었다.

아시히신문 디지털
https://www.asahi.com/articles/ASMB15TH6MB1ULBJ01H.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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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구절절 복잡하게 설명할 필요도 없다.

 

이는 난장이가 유리해서 키다리가 작아진 것이 아니고 원래 난장이가 난장이로 회귀하였을 뿐인 결과이다.

 

그렇다면 무슨 이유로 키다리 유전자가 일본인의 게놈지도에 흔적이 남겨지게 된 것일까?

 

그것은 자명하다.

한반도의 키다리 들이 일본열도의 난장이들에게 씨를 뿌린 결과일 것이다.

다만 지속적으로 건너가질 않아서 도로 난장이가 되었던 것이다.

 

희대의 역사조작서인 일본서기<신무천황즉위전기>에는 다음과 같은 구절이 나온다.

 

고미장읍(후의 갈성)에 지방민이 있었다.

그 사람들의 모습이 단신인데다 수족이 길어서 난장이와 비슷하였다.

본문은 주유(侏儒)로 되어 있는데 즉 난장이를 의미하는 말이다.

주유란 서양에서는 백설공주와 일곱난장이에 나오는 일종의 드워프를 말함이다.

 

일본서기는 신무천황이 지금의 나라지역으로 들어가기 직전에 거친 지역으로 소개하고 있지만,

 

실상은 키다리 백제인 들이 난장이 들의 터전이었던 야마토 지역으로 들어간 것이다.

 

그들의 유전자에 새겨진 키다리 흔적은 백제인 들의 나라 지역에 이르는 동점(東漸)에 기인한 것이었다.

결코 난장이가 일본열도의 환경에 유리하였기 때문에 도로 난장이가 된 것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