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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사의 기적'이라던 종양일보의 "비아냥"이, "실제로 외교사의 기적이 됐다" 본문

대한민국 섭종

'외교사의 기적'이라던 종양일보의 "비아냥"이, "실제로 외교사의 기적이 됐다"

nokchawooyu 2021. 6. 19. 15:08

 

한미정상회담과 G7, 오스트리아, 스페인 국빈방문을 통한 외교 성과에 대해

종양일보를 비롯한 찌라시들의 보도 행태에 대해

캐나다에 거주하는 유투버 CKB가 만든 영상.

 

 

해당 영상에서 언급한 박용만 회장의 페이스북 내용. (8:06 부터)

"유럽처럼 관광-천연자원이 많지 않고 미-중국처럼 내수시장이 든든하지도 않은 우리나라의 대통령은

사절단과 함께 팀으로 다니며 세일즈에 전력을 다해야 하는 어쩔 수 없는 처지다.

이렇게 힘들게 다니는데

괜히 기업인을 끌고 다니고 호감을 얻기 위해 퍼주기만 하는 것처럼 폄하할 때는 참 마음이 답답하다"

"짧은 일정에 열심히 국가를 위해 외교하고 경제를 챙기려고 노력하는 모습에 비추어 비아냥을 들으면

보는 사람도 최일선에서 뛰는 사람도 정말 말할 수 없이 허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