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우동 원조는 한국 칼국수

日 최대 제면기업체 CEO "日 우동 원조는 한국 칼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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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카하라 사누키면기 회장

자비로 낸 '불역유행'서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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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우동의 산증인이자 1위 제면기 업체의 최고경영자가 '우동의 원류는 중국이 아니라 한국 칼국수'라는 주장을 펼쳐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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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무로마치시대에는 일본에도 밀가루를 빻을 수 있는 맷돌이 보급됐기 때문에 칼국수가 우동의 원형이라는 설이 가장 설득력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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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카하라 회장은 1964년부터 56년째 일본 최대 제면기 업체인 사누키면기를 이끌고 있는 일본 우동계의 원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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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329228?sid=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