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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사이타마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집단 O-157 중독 본문

일뽕

일본 사이타마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집단 O-157 중독

nokchawooyu 2018. 10. 22. 14:56

https://headlines.yahoo.co.jp/videonews/jnn?a=20170825-00000059-jnn-soci


어떻게 이탈리안 요리를 했길래 O-157 중독이;;;;;;;;;

이탈리안 요리 조무사인가;;;;;;;;

역시 파스타조무사 나폴리탄을 개발한 왈본답군요.


역사가 긴 나라의 요리들 (이탈리아, 중국, 한국 등)의 전통 요리들은
제대로 만들면 식중독이 생길 수가 없습니다...;;;;


 스카이넷 17-08-26 00:01
쟤네들은 위생에 자신이 없어서 육회도 못먹는 나라입니다. 미개하죠
왜국은 육회를 법으로 엄격히 관리해야 겨우 먹겠죠. 
반면에 우리나라는 개인 사업자가 알아서 관리해도 육회 안전하게 먹을 수 있죠. 
그래서 위생차이도 우리나라가 월등히 앞서는 이유입니다.

GOD한민국 17-08-26 00:10
육회 완전히 못먹는건 아닌데, 법으로 엄격하게 관리하기 때문에, 그 관리를 통과할만한 정육점이나 육가공업체가 거의 없다시피해서, 실생활에서 육회를 접하기 힘들다고 하더군요(현지 친구한테 들은 얘기)  일본에서는 한국에서 어느정도 일반화된 HACCP 조차도 따기가 정말 어렵다고 하더군요.

관리는 한국과 똑같습니다만, 식품들의 생산 기준이 일본같은 경우는 80년대 성립된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그 이후에 만들어진 HACCP를 통과하려면 시설을 다 바꾸던가 해야하는데, 대기업 이외에는 그러기 힘들죠. 제 친구중에 일본 식품 대기업에 근무하는 친구가 있는데, 한국에서는 작은 중소기업 조차도 HACCP를 통과하는 걸 엄청 신기하게 생각합니다. 
사실 한국같은 경우는 그런 중소기업들이 설비를 갖출때 HACCP제도가 있었기 때문에 거기에 맞춰서 설비를 갖춘 경우가 많은데, 일본은 아직도 80년대 설비 그대로 돌리는 중소기업이 많기 때문이죠.

일본의 시골이나 도쿄나 오사카에서 멀리 떨어진 현 같은 경우는 신선식품조차 자기네 지역의 중소기업에서 공급받는 경우가 많은데, 설비뿐만 아니라 가공방식조차도 70년대 수준에 머물러 있는 곳이 많습니다. 한국같으면 상상하기 힘든 일인데 말이죠. 온갖 똥같은 식품 첨가물 다 사용하고 오래된 하급한 가공방식 사용하는 업체들이 일본의 낙후된 지역에는 널려 있습니다. 선진국으로서는 전혀 상상할 수 없고, 현대 중국에서조차(짝퉁 업체가 아니라면) 사용하지 않는 방식을 사용하는 가공식품 업체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