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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구들 "재일드립"의 기원.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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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구들 "재일드립"의 기원.

nokchawooyu 2018. 10. 29. 14:45
2016년 장애인 시설에 침입해 중증 장애인들을 공격,

19명의 사상자를 발생시킨 해당 사건의 범인 "우에마츠 사토시"(당시 26세)


러자...


언제나 그랬듯이...



트위터와 혐한 스피치등을 통해 피의자가 재일한국인이라고 선동...

물론 사실이 아님 ㅋ






오늘자 가생이에 올라온 일본 경단련이 드디어 회장집무실에 pc를 놓았다는 소식에...



(일본 경제 경영자 단체도 한국인이 지배했스무니다~)



자기들 치부나 병폐가 드러나면 곧이어 등장하는 재일설...

이 병맛같은 심리는 어디에서 기인하는 것일까?




일본에 정신분석학자 기시다 슈라는 사람이 있음.


이 사람의 저술서에 이와 관련한 일본인의 심리를 분석한 대목이 있는데 소개해 드리자면...

“유럽과 미국 등 여러 나라에 굴종적인 외적 자기는 그 사실을 부인하지 않으면 안되었다. 그것은 일본인들의 내적 자기와 자존심에 박힌 가시였다. 굴종을 강요받은 외적 자기는 그것과 관련되어 되돌아오는 감정을 외부로 투사할 수밖에 없었다. 그 대상으로 선택된 불운한 나라가 조선이었다. 정한론의 심리적 배경이 그것이었다.”

일본은 조선에 열등한 내적 자기를 투사하면서 한편으로는 공격자인 미국·유럽인과 자신을 동일시했다. 조선인들을 지배하고 열등한 종족으로 치부하면서 상대적 우월감을 누렸다.



요약: 쇄국정치하다가 1953년 미국에 쳐발린 페리쇼크이후 패배감과 열등감을 인근 국가로 투사시켜 조선인은 열등하다라고 왜곡하고 망상해 위안하려는 일종의 방어기재.


그런 극단적인 내적 추악함을 가리기 위해 혼네와 다테마에가 생겨나고 발달해옴 ㅋ



심리학에선 이런 행위를 투사심리라고 합니다.


투사 (投射, Projection)


불쾌하고 받아들이거나 감당할 없거나 힘든 충동의 원인을 (자신 내부에 있는 것을 알더라도)  마치 외부에 있는 양 인식하고 반응하는 것.


다른 사람들도 나의 태도나 감정 등과 똑같은 것을 가졌다고 단정하려 드는 경향. 아이들에게서 흔히 볼 수 있다. 또 자신이 납득하기 어려운 사고, 감정이나 만족할 수 없는 욕구를 갖고 있는 경우, 이를 타인에게 돌려버리는 것과 같은 무의식적 마음의 움직임. 방어기제의 한 가지. 동일시의 한 형이다.








재일드립은 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