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대전이 길어졌다면 일본은

2차대전 때 미국은 일본에 원자탄을 투하 하고도 항복을 받아내지 못할 경우

일본을 공격하기 위한 작전을 세워놓고 있었는데, 이 작전 이름이 바로 [몰락] 이었다고 합니다.

- 이 작전의 목적은 일본이란 나라를 지도상에서 삭제해버리는 것이었다고 하네요. -

몰락작전의 지휘관은 바로 이 두사람.

맥아더장군과 니미츠제독 이었습니다.

 

작전명 몰락은 세부적으로 2개의 작전으로 나뉘었는데요.

1.올림픽 작전

큐슈남부에서 진행될 대규모 상륙작전으로 예정일은 11월1일.

   투입규모는

   1.항모 42척

   2.전함 24척

   3.순양함 40척

   4.25만의 해병,9만의 해병대

   목표는 다음작전인 코로넷작전의 전초기지를 마련하는것 이었다고 합니다.

   쩌는건 9만의 해병대는 기만부대 였다네요. 

   9만명이!

 

2.코로넷 작전

도쿄부근에서 진행되는 상륙작전으로 작전일은 올림픽작전이 성공한다면 45년말,46년초 쯤.

투입규모는

1.항모 75척

2.구축함 380척

3.호위함 400척

4.폭격기 7500대

5.해병 72만명

 

상륙성공시

1.상륙지점을 제외한 10개 주요도시에 원자탄 수차례(!) 투하.

2.50여개 중소도시에 생화학가스 살포.

3.전 일본국토에 6천여대의 폭격기로 융단폭격.

4.일본의 농지에 약품살포. 생산불능으로 만듬.

5.인구밀집지역에 독가스 살포,잔당처리.

 

작전의 예상결과는 7~8천만의 일본인구중 최소 5천만명 사망.(2차대전 사망자:6천 백만명)

작전이 끝나도 기아와 잔여독가스,엄청난 방사능으로 사람이 못사는 땅이 될수도 있다.

 

총 작전규모는

1.항모112척이상

2.호위함,구축함,순양함,병력수송함 대략 7만척

3.전투기 20만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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