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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kcha
지난 2018년 싱가포르 북미 정상회담 전 한미 정상의 통화가 강경파인 볼턴에게는 그만큼 못마땅했다는 겁니다. 그런데 이날 통화에서 문 대통령이 트럼프를 노벨평화상 후보로 추천할 거라 말했다고 볼턴은 주장했습니다. 노벨상 추천에 관한 내용은 이 한 줄이 전부입니다. 볼턴은 북미 정상회담 직전 일본의 방해 공작에 대해서도 썼습니다. 2018년 5월 4일, 정의용 안보실장이 판문점 남북 정상회담 결과 설명을 위해 비공개로 백악관을 방문한 날, 일본 안보 사령탑인 야치 쇼타로 국가안보 국장도 뒤이어 자신을 찾아왔다고 공개했습니다. 야치 국장 역시 판문점 회담에 대해 얘기했는데 일본이 전 과정을 얼마나 면밀하게 파악하고 있는지 보여줬다고 썼습니다. 볼턴은 야치 국장이 "서울에서 뿜어져 나오..
민영화로 열차규격기 제각각.. 그래서 다 열어야함 한국 기업이 만듬 스크린도어도 못 만드는 기술의 나라 일본 민영화라도 열차규격은 한가지로 통일해야지 ㅄ들
넷우익이 한국이나 조선의 피가 이어진 사람은 나가라고 합니다. 우리들의 지주는 먼 옛날, 한반도에서 온 도래인입니다. 하지만 덴노 일가를 비롯해서 일본인으로서 한반도와 관련없는 사람이 있기는 해? (넷우익 말만 들으면)모든 일본인들이, 한반도에 가야할 거야. 너무 바보 같아
새벽 5시 무렵, 가면을 쓴 남자 3명이 아무도 없는 라면 가게에 들어와 가게안의 금고를 부수고 현금 수십만엔을 훔쳐 달아남. 매출도 크게 줄었는데 도둑까지 들어 남아있던 금전까지 다 털린 주인은 할 말을 잃음. 문제는 이런 일이 전국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다는 것. 긴급사태 이후 거리에서 사람들이 사라지고 영업을 쉬는 가게가 늘면서 절도범이 활개치기 시작함. 경찰은 상점가 순찰을 강화하고 있지만 뾰족한 대책은 없는 상황이라고. 나고야에서는 주변 50미터 안에 있는 가게 4곳이 같은 수법으로 절도 피해를 당함. 이렇게 물건만 훔치는 것뿐만이 아니라 문을 여는 가게에는 협박편지가 날아들고 있음. SNS에서 '자숙 경찰'로 불리는 이들이 '바이러스를 퍼뜨리지 말고 문을 닫으라', '신고하겠다' 따위의 글을 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