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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인이 본 조선인의 외모 본문

한국역사

서양인이 본 조선인의 외모

nokchawooyu 2018. 10. 2. 15:11
코카서스 인종(Caucasoids)은 현생 인류의 3대 인종 가운데 하나이다.
피부색은 백색 내지 담갈색(淡褐色)이며 두발은 블론드(금발) 내지 진한 갈색으로서 직상모(直狀毛) 내지 파상모이다. 머리는 중두형(中頭型)이며 키는 크고, 눈빛은 청색 내지 담갈색을 하고 있다. 코는 좁고 높다. 입술은 엷다. 코카서스 인종은 북유럽 인종, 지중해 인종, 알프스 인종, 디나르 인종, 동유럽 인종으로 나누어진다.
이 인종의 원주지는 서아시아이며 빠른 것은 25만 년쯤 전에 유럽에 이주하였고, 다시 뷔름 빙하기 경에 유럽에 이주했을 것으로 생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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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일관계는 ‘화해(reconciliation)’하는 게 아닙니다. 화해란 양측에 잘못이 있다는 것을 전제로 하죠. 일본의 역사, 음식 모두가 한국으로부터 전해졌어요. 그런데 이를 인정하지 않고 진실을 왜곡한 쪽은 일본입니다.
-프랑스의 석학 기 소르망
 
2. 현재,전세계에서 일본의 역사 왜곡과 날조가 문제가 되고 있다.
이것의 원인은 ,일본인이 가지는 한반도에 대한 열등감이다.일본인의 대부분은 다양한 지방의 족속의 혈통이 섞인 혼혈 민족으로 ,역사적으로 보아도,여기 20년 이외는 세계에서 가장 뒤떨어지는 야만적인 나라였다.열등감의 대부분은 ,자신의 민족이 한국 민족에 의하여 길러졌다는 엄연한 사실때문이다.또 자신들의 문화나 역사가 ,한반도의 영광과 비교하여 상당히 보잘것없는 것도 하나의 요인이다.그렇지만,역사를 날조하고,자신들이 뛰어나다고 국민을 세뇌하는 것과 같은 열등감은 병의 영역에 이른다.원래 그들의 역사·문화가 한반도에서 유래한 일은 ,역사·지리적에 보아도 분명하다.
(『Japanese inferiority complex to Korea』 9.2002 :Oxford 대학교수 WilliamMcmahon)
 
3. USA캘리포니아대학 제러드 다이아몬드 교수"discover誌"1998년 6월호「일본인의 뿌리」
"고대 한국인의 선조가 일본의 원주민인 [조몬인],[야요이인(한국을 제외한 대륙민족)], [아이누족]을 정복하므로서 일본이라는 나라를 탄생 시켰다."
 
4. 카큐슈우인대 오오노 스즈무(大野 晋, 1919∼) 교수
"한국인은 일본인에게 금속 사용법을 가르치고, 야금·금공 기술을 전했으며,
염색·피혁제조·베틀 직조·기와 제조·의학·역법·천문학·조불(造佛)·사찰 건축·조탑 등 모든 것을 가르쳤다”(‘日本語の 世界’, 1980)
 
5. 마쓰모토 세이쵸우 교토대 명예교수(松本淸張)
"일본은 조선으로부터 갈라져 나온 조선의 분국(分國)이다.미국이 영국으로부터 독립한 것과 같다"
 
6. “‘코리아’ 민족은 양반들뿐만 아니라 가장 신분이 낮은 사람 들조차도 귀족의 티가 흐른다체격과 외모 면에서도 일본인, 중국인들과 비교해 매우 귀족적이다특히 여성들은 일본, 중국 
여성들보다 훨씬 미모가 뛰어나다. 또한 머리 전체를 뒤로 땋아 넘 긴 여성들의 머리 스타일은 헝가리 여성들의 머리 스타일과 매우 비슷하여 퍽 인상적이었다.
 
(헝가리 민족학자 바라소시 1929년 '코리아..'펴내)
 
7. 모자를 쓰지않은 한국인의 모습을 생각할 수 없다. 모자의 종류도 수천종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한국은 모자 왕국이다. 세계 어디서도 이렇게 다양한 모자를 지니고 있는 나라를 본 적이 없다. 공기와 빛이 잘 통하고 여러 용도에 따라 제작된 한국모자의 패션을 파리인들은 꼭 알아둘 필요가 있다고 본다... ( 프랑스인의 기록 ) * 1877년 영국 화보지 그래픽지 [조선의 모자]라는 특집 다룸.

8. 여러 가지 면에서 조선은 극동에서 가장 아름다운 나라이다. 선이 날카로우면서도 아름다운 산과 물살이 세찬 맑은 강, 비에 씻긴 듯한 깨끗한 기상과 푸른 정기가 넘치는 수려한 산수. 이렇듯 조선은 그 이름대로 금수강산이다. 그것은 어딘지 모르게 일본을 연상시킨다. 그러나 그것은 일본의 축소판이 아니라 더욱 확대된 느낌이다
경치는 소박하지만 동산과 계곡이 영화 같은 풍치를 이룬다. 아담한 초가집들이 고대 희랍의 아카디아 촌장의 우아한 풍치를 방불케 하며 꼬불꼬불한 골목길 양켠에 오붓이 자리잡고 있어 자못 목가적인 정취를 자아낸다. 반짝이는 조약돌이 깔려 있는 냇가에서는 시골 아낙네와 처녀들이 무명옷을 눈처럼 희게 빨고 있다. 이상주의자와 순교자의 민족이 아니라면 이처럼 눈부시도록 깨끗한 청결을 위하여 그토록 힘든 노동을 감내하지는 않으리라. 일본은 화려하기는 하지만 그림엽서류의 디자인처럼 약간은 인공적이다. 반면에 조선은 순수하고 자연적이다. 일본이 소리의 나라 - 게다짝 소리, 토막토막 끊어지는 발음, 오가는 교통수단들의 소음, 미닫이 창이나 문을 끊임없이 여닫는 소리, 조그마한 가구를 이리저리 옮겨놓는 소리 등등 - 라면 조선은 조용하고 부드럽게 움직인다. 끊임없이 고개를 위 아래로 끄덕거리거나 연신 허리를 굽실거리며 손님을 맞이하지도 않는다. 인간관계에 스스럼없고 태평하다. 조선의 여인들은 다정하고 얌전하며 수줍음을 잘 탄다. 그네들은 흰 저고리에 남색이 흘러넘치는 듯한 치마를 허리 훨씬 위쪽에서 동여매며, 성모 마리아처럼 머리를 깔끔하게 빗어넘겨 낭자를 틀어 몸치장을 한다.
나는 주저하지 않고 조선인이 극동에서 가장 잘생긴 민족이라고 단정한다. 그들은 키가 크고, 선이 굵으며, 강인하고, 힘이 세며, 항상 균형이 잘 잡혀 있어 뛰어난 운동선수들을 많이 배출하고 있다. 내가 조선에 있을 때 손기정이라는 조선 젊은이가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땄다는 소식을 들었다. 조선 사람들은 대단히 흥분하였으며, 그 뉴스는 어느 곳에서나 화젯거리가 되었다. 그러자 일본인들은 모든 신문사에 압력을 넣어서, 그 사람이 조선 이름을 가지기는 했지만 사실은 일본 사람이라고 하는 날조된 성명서를 내게 하였다. 일본에서는 일본인의 승리라고 하여 그 공적이 크게 보도되었다.
(옛날부터 날조의 나라로 유명한 일본 ㅋㅋ)
 

-중략-

조선 사람 중에는 아주 잘생기고 이목구비가 뚜렷한 사람이 수두룩하다.
조선 사람은 영화배우로서 일본과 중국 양국에서 모두 인기가 높다. 그 중에는 무성영화 시대의 멋진 곱슬머리 배우 하야카와 유키구니
 - 유일하게 미국 관중의 우상이 된 조선인 배우 - 를 연상시키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지금 헐리우드에 있는 조선인 배우 필립 안(안창호의 아들)이야말로 가장 전형적인 사람이다. 중국 제일의 인기 영화배우 김찬도 조선인인데, 뉴욕에서도 공연된 바 있는 영화 <검은 메미>의 주역을 맡고 있다. 조선 여인 중에는 우아하고 천사 같은 마음씨를 가진, 선녀같이 아름다운 아가씨가 수두룩하다.
이렇게 아름답고 총명하며, 우수해 보이는 민족이 외형상 확실히 두드러진 점이 없는 조그마한 일본인에게 복종하고 있다는 것이 생물학적으로는 걸맞지 않은 듯한 느낌이 든다.
 안짱다리의 작달막한 일본인 간부가 긴 칼을 차고 거들먹거리며 여러 명의 조선인들에게 거만하게 명령하는 것을 지켜 보면서, 나는 동행한 선교사에게 어떻게 저럴 수 있냐고 물어보았다.
“아마도 열등감이 도리어 뛰어난 성취능력의 동기가 될 수도 있지 않겠어요?”
“하지만 조선 사람들은 바보임이 틀림없어요.”
“아니에요. 그네들은 일본인들보다 훨씬 더 총명하지요. 일본인은 이제 겨우 근대적인 군비에서 선두를 달리게 되었을 뿐이에요.”
- 님 웨일즈, song of arir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