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대한민국 섭종 (34)
nokcha
이재명: 체했을땐 잠시 굶는게좋지... / 조중동: "이재명, 국민들 식탐 많아 문제!" 이재명: 역시 KTX가 빠르고 좋구만... / 조중동: "이재명 버스업계 비하 발언!" 이재명: 요새 젊은이들 스마트해요... / 조중동: "이재명 이번엔 노인 폄훼 논란!" 이재명: 사회 불평등은 완화되야죠... / 조중동: "이재명 알고 보니 공산주의자!" 이재명: 한반도 평화가 중요합니다... / 조중동: "이재명 종북 퍼주기 공식화!"
한미정상회담과 G7, 오스트리아, 스페인 국빈방문을 통한 외교 성과에 대해 종양일보를 비롯한 찌라시들의 보도 행태에 대해 캐나다에 거주하는 유투버 CKB가 만든 영상. 해당 영상에서 언급한 박용만 회장의 페이스북 내용. (8:06 부터) "유럽처럼 관광-천연자원이 많지 않고 미-중국처럼 내수시장이 든든하지도 않은 우리나라의 대통령은 사절단과 함께 팀으로 다니며 세일즈에 전력을 다해야 하는 어쩔 수 없는 처지다. 이렇게 힘들게 다니는데 괜히 기업인을 끌고 다니고 호감을 얻기 위해 퍼주기만 하는 것처럼 폄하할 때는 참 마음이 답답하다" "짧은 일정에 열심히 국가를 위해 외교하고 경제를 챙기려고 노력하는 모습에 비추어 비아냥을 들으면 보는 사람도 최일선에서 뛰는 사람도 정말 말할 수 없이 허탈하다"
상원도서관 방문해 서양인 만든 현존 最古 지도 '조선왕국전도' 관람 (마드리드·서울=뉴스1) 공동취재단,김현 기자 = 스페인을 국빈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16일(현지시간) 스페인 상원 도서관을 방문해 현존하는 서양인이 만든 조선지도 중 가장 오래된 지도로 알려져 있는 ‘조선왕국전도’를 관람했다. 문 대통령은 조선왕국전도에 독도를 조선의 영토로 표시하고 있는 데 대해 "독도가 한국의 영토임을 보여주는 아주 소중한 사료"라고 했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스페인 상·하원 합동 연설을 마친 후 마리아 필라르 욥 쿠엔카 상원의장, 메리첼 바텟 라마냐 하원의장과 함께 스페인 상원 도서관을 방문했다. 문 대통령은 안헬 곤잘레스 도서관장으로부터 상원도서관이 소장하고 ..
대통령이 선진 7개국 G7 정상회의에 갔는데 왜 이렇게 조용하지? 오해하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지면을 분석해 봤습니다. 조선, 중앙, 동아, 한국경제. 4대 신문의 지면 1면을 분석했습니다. 6월 11일, 없습니다. 바이든이 해외 순방한다고 하나 있군요. 그다음에 6월 12일도 없습니다. 11일, 12일. 이날 아침은 국민의힘 당 대표 경선이 있었기 때문에 이게 최대 이슈라고 치고 13일은 일요일이니까 신문이 안 나오는 날이고. 그래서 13일 오후에 포털사이트를 열어서 대문을 살펴봤습니다. 문 정권 무식하고 무능하고 무대뽀라는 광주 카페 사장님의 발언을 시작으로 해서 뉴스가 뜨는데, 없습니다. 첫 화면에 없길래 한번 내려가 봤습니다. 뒷장을 넘겨봤더니 이건 시내버스 사고 기사죠. ..
일부 SNS와 커뮤니티에서 “언론이 문 대통령의 G7 정상회의 초청에 대해 의도적으로 침묵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사안의 중요성에 비해 언론보도의 양이 터무니없이 적다는 것이다. 이어 “이명박 정권 시절이었던 지난 2010년, 서울에서 열린 G20 회의 당시에 언론의 적극적 행태와 비교된다”며, 이른바 언론의 ‘선택적 보도’를 비난했다. 문 대통령의 이번 G7 정상회담 참가를 바라보는 언론의 태도가 ‘2010년 G20’과 정말로 차이가 있는지, 있다면 어떻게 다른지 이 팩트체크 했다. http://www.newstof.com/news/articleView.html?idxno=11960
문재인 대통령과 스가 요시히데 총리가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때 약식회담을 갖기로 양국이 합의했지만 일본이 일방적으로 취소했다고 한다. 외교적 결례이자 매우 옹졸한 처사가 아닐 수 없다. 외교부에 따르면 양국은 11∼13일 영국 G7 회의 때 약식 정상회담을 하기로 실무 차원에서 잠정 합의했다. 하지만 일본은 독도방어훈련을 이유로 끝내 약식회담에 응하지 않았다. 일본이 정식회담을 꺼려 약식회담에 합의한 것이지만 이마저도 걷어찬 것이다. 독도훈련을 회담 거부 사유로 내세웠다지만 핑계로밖에 들리지 않는다. 이 훈련은 1986년부터 연간 2차례 진행해 왔다. 35년간 해온 훈련을 이유로 이미 합의된 회담을 취소하는 건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그게 이유였다면 당초 잠정 합의도 하지 말았어야 했다. 게다..
'게스트'였지만 확실한 존재감 과시..한·일 위상 극명히 엇갈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열린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서 한국이 유례없는 존재감을 과시했다. 한국은 올해 G7 의장국인 영국 정부의 '초청국'으로 참석했지만, 사실상 'G8' 을 구축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경제력·방역 등에서 한국이 G7 회원국에 버금가거나 뛰어넘는 성적을 낸 데다, '중국 견제'를 외친 G7이 한국에 거는 전략적 역할에 대한 기대가 한층 높아진 배경이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다만, 일본은 예외였다. G7 개최 전부터 참여국 확대에 노골적인 불쾌감을 드러낸 일본은 행사 직후에는 강제징용 판결을 언급하며 한국을 깎아내리기 바빴다.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일본 총리의 도쿄올림픽 강행 의지와 G7에서 확인된 ..